[오피셜] 손흥민-이청용 후보였던 2022 골든풋, 레반도프스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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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FC바르셀로나)가 2022 골든풋 어워드를 수상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골든풋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골든풋을 받게 돼 영광이다. 행동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왔다. 축구 선수를 넘어 사람으로서 인정 받는 아주 의미가 크고 특별한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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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FC바르셀로나)가 2022 골든풋 어워드를 수상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골든풋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골든풋은 20년 넘게 모나코공국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9세 이상의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량과 함께 축구 발전 공헌과 품성 등 다양한 면을 평가하는 '현역 공로상'이다.
지난 2003년 로베르토 바조(이탈리아)가 초대 수상자였으며 파벨 네드베드(체코), 호나우두(브라질),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이탈리아), 호나우지뉴(브라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사무엘 에투(카메룬),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이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골든풋을 받게 돼 영광이다. 행동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왔다. 축구 선수를 넘어 사람으로서 인정 받는 아주 의미가 크고 특별한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골든풋 후보에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청용(울산현대)이 50인에 포함돼 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진=골든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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