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와 유치한 싸움‥영하 12도에 사랑꾼도 속수무책(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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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추위 앞에서 티격태격 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겨울나기가 공개 됐다.
앞마당에 쌓인 눈을 따라 강원도 홍천 세컨하우스에 도착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영하 12도 강추위를 체감하며 서둘러 집에 들어갔다.
최수종은 "그러면 하희라 씨가 이거 끌 거야?"라고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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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추위 앞에서 티격태격 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겨울나기가 공개 됐다.
앞마당에 쌓인 눈을 따라 강원도 홍천 세컨하우스에 도착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영하 12도 강추위를 체감하며 서둘러 집에 들어갔다. 2주 만에 온 집은 집 안의 모든 물이 끊기고 보일러도 고장이 난 상태였다.
부부는 일단 외부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가마솥에 물부터 넣었다. 장작에 불을 붙이던 최수종이 하희라의 부채를 빼앗자 하희라는 “내가 항상 갖고 오면 내 걸 다 갖고 가는 것 같아. 뭐 하려고 하면 달라 그러고”라고 발끈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는 나만 품고 있어. 다른 것 하지 말아”고 너스레를 떨었다.
겨우 불을 지핀 아궁이에 불을 쬐던 하희라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리고 염화칼슘 찾아봐봐 뿌리게”라고 지시했다. 최수종은 “가만히 보면 하희라 씨는 계속 지시만 한다”라고 발끈했다.
부부는 수리 기사가 도착하기 전에 오르막길 제설 작업을 먼저 하기로 했다. 집 근처에 비치된 제설용 소금을 옮기던 중 최수종이 하희라의 삽을 가져가자, 하희라는 “오빠 삽은 저기다 두고”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그러면 하희라 씨가 이거 끌 거야?”라고 티격태격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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