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남도 5차 특별조정교부금 23건 26억 5백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는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5차 특별조정교부금 23건, 26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산불방지 대책추진, 합동평가, 교통행정평가 우수 시․군 인센티브 3건을 포함해 총 5차에 걸쳐 78건, 65억 52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는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5차 특별조정교부금 23건, 26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산불방지 대책추진, 합동평가, 교통행정평가 우수 시․군 인센티브 3건을 포함해 총 5차에 걸쳐 78건, 65억 52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 시책을 추진하는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에서 교부하는 예산이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16억 원). 정촌 예하초교 옆 저류지 내 쉼터 조성사업(5000만 원), 문산 신촌마을 영천강 제방도로 정비공사(4000만 원) 등 총 23건이다.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충무공동 영천강 둔치 내 휴게쉼터, 운동기구 등 부족한 친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억 원 중 16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재해 예방과 주민 생활 개선 등을 위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되어 주민 편익 증진과 불편사항이 해소될 예정이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마침내' 예산안 합의…법인세 전구간 1%P 인하, 경찰국 예산 50% 깎기로
- 민주당 "이재명, 28일 검찰 소환조사 불응"
- 헌재, 대통령 관저 앞 100m 시위 금지 헌법불일치…집시법 개정 제동
- 안전운임제 일몰 D-8, "국회의원은 사람 목숨 보이지 않나"
- 올해 산타 보따리엔 태양광 대신 핵발전이 들어있다는데?
- 美의회 간 젤렌스키 "우크라 지원은 자선 아닌 투자" 초당적 지지 호소
- 유승민, 윤핵관 맹비난 "권력에 기생하는 사람들…진박 감별사보다 심해"
- 검찰, 이재명에 소환 통보…李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나"
- 국민의힘 지도부 "이태원 유가족에 비난·폭언 삼가달라"…우익단체에 자제 당부
- 의료취약지역 의료공백 대안, 결국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