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담배인가요?”... 전소민 소품 착각에 유재석 “조명이다” 폭소 (‘스킵’)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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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1기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 방의 주인은 해외에 자주 나가는 분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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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스킵’ 1기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방이 공개돼고 깔끔함과 모던함이 보이는 인테리어였다. 한 소품이 눈에 띄자 전소민은 “이게 뭐냐. 물담배인가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놔요?”라며 “저거 조명기구다”고 당황하기도.

유재석은 “이 방의 주인은 해외에 자주 나가는 분 같다”고 덧붙였다. 방의 주인은 정가연이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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