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임성록 경사 등 8명에 ‘2022 영웅 해양경찰’ 시상

박상영 기자 2022. 12. 22. 21: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열 에쓰오일(S-OIL)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2일 서울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2022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에서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2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2022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성록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사, 김수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경감 등 영웅 해양경찰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이 수여됐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 임 경사는 올해 1월 울산 우봉갯바위에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로 고립된 낚시객 3명을 직접 로프를 메고 물속에 뛰어들어가 구조했다.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