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파·폭설에 "안전조치·취약계층 돌봄 철저히 하라"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2022. 12.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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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전국에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안전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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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전국에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안전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제설 장비 부족 등을 대비해 지역·기관간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필요시 군 자원의 투입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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