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톰인터내셔널, 취약계층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홍정명 기자 2022. 12.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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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창원에 있는 ㈜아톰인터내셔널 정종혁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톰킥보드 미니 100대(6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톰인터내셔널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즐길 수 있는 킥보드 전문 생산·판매 기업으로, 이번에 후원한 미니 킥보드는 미취학 아동용 제품으로 가볍고 색상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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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년에 이어 미니 킥보드 100대 기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분부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1일 경남 창원 ㈜아톰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정종혁(오른쪽)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양승만 팀장에게 아톰킥보다 미니 100대를 기탁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2022.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창원에 있는 ㈜아톰인터내셔널 정종혁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톰킥보드 미니 100대(6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12월에도 100대를 기탁한 바 있다.

아톰인터내셔널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즐길 수 있는 킥보드 전문 생산·판매 기업으로, 이번에 후원한 미니 킥보드는 미취학 아동용 제품으로 가볍고 색상도 다양하다.

정종혁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었다. 킥보드를 전달하니까 마치 아이들에게 산타가 된 기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4년간 국내외 어린이들 인권 보호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옹호 대표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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