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유재석, 여자 스키퍼 방 공개에 “방송하는 분”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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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이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여성 스키퍼의 방이 공개됐고, 유재석은 "이 방 되게 편안하다"며 "이게 사람사는 방이지"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이분 방송하시는 분이다. 누구 방인지 알겠다"며 남다른 추리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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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여성 스키퍼의 방이 공개됐고, 유재석은 “이 방 되게 편안하다”며 “이게 사람사는 방이지”라며 웃었다. 전소민은 침대 위 이불을 보고 “이불 맞냐. 곱창처럼 말려있는 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 곳곳에는 현실적인 상과 곧 이사를 갈 것 같은 박스더미, 목발, 닭 장난감까지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분 방송하시는 분이다. 누구 방인지 알겠다”며 남다른 추리력을 발휘했다.
방의 주인은 최영임이었고, 박형석은 “이렇게 솔직할 수 있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영임은 “전화 끊고 바로 사진을 찍었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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