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전소민, 女출연자 방 공개에 "저거 물담배 아니에요?" 유재석 폭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소민의 황당 멘트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22일에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진행된 가운데 전소민의 솔직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방에는 정체 불명의 물건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영의 방은 화장품이 가득하고 옷장에 옷이 쌓여 있어 인간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전소민의 황당 멘트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22일에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진행된 가운데 전소민의 솔직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 10분 토크 진행에 앞서 연애 프로그램 최초로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진행됐다.
세 번째 방에는 정체 불명의 물건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소민은 "물담배인가"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침대 옆에 물담배를 놓냐"라고 반응했고 전소민은 "해외에서 장식용으로 그렇게 쓰더라"라고 말해 웃음으 자아냈다.
넉살은 방 안에서 달력에 주목했다. 넉살은 "달력이 짜장면 집에 있는 달력이다"라고 말했다. 남자 스키퍼 형석은 "오렌지 색깔 조명이 사고 싶었는데 이 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나는 킵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근은 "달력이 애늙은이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다. 앞서 영근은 민영과 대화를 하면서 민영의 별명이 애늙은이라고 이야기 했던 것을 떠올린 것. 형석이 스킵하면서 자동스럽게 상진이 매칭됐다.
세 번째 방의 주인은 가연이었다. 가연은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달력은 힙한 인테리어 샵에서 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연과 형석은 또 한 번 인연이 돼 매칭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방은 뷰티유투버 민영의 방이었다. 민영의 방은 화장품이 가득하고 옷장에 옷이 쌓여 있어 인간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민영은 형석이 매칭됐다. 형석은 "이 방이 첫 번째로 나왔으면 스킵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나랑 가구 겹치는 것도 많다"고 말했다. 형석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민영님이 제일 눈에 띄는 것 같다.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어서 어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스킵'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