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폭설·한파에 "안전관리·취약계층 돌봄 철저히 하라"

이은정 2022. 12. 22.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폭설 피해에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데 대해 안전 조치 및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폭설 피해에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인파가 만히 몰리는 지역에 대한 관리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데 대해 안전 조치 및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제설 장비 부족 등에 대비해 지역·기관간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군 자원의 투입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연말 성탄절 등을 맞아 이동이 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는 지역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