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편의점 코카콜라 '뚱캔' 2000원으로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새해부터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편의점 판매가가 인상된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월 1일 '펩시콜라'와 '펩시 제로슈거' 355㎖ 두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역시 내달 1일부터 편의점 유통 가격을 인상한다.
코카콜라 350㎖ 캔 제품과 코카콜라제로 355㎖ 캔 제품 가격을 기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00원씩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2023년 새해부터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편의점 판매가가 인상된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월 1일 '펩시콜라'와 '펩시 제로슈거' 355㎖ 두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존 17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씩 높아진다. 인상률은 11.8%다.
최근 당류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더해 인건비, 물류비,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오르면서 부득이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 역시 내달 1일부터 편의점 유통 가격을 인상한다.
코카콜라 350㎖ 캔 제품과 코카콜라제로 355㎖ 캔 제품 가격을 기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00원씩 올린다. 인상률은 5.2%다.
1.5리터 페트(PET) 제품 역시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