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손잡으면 마음 숨기기 힘들어"…'스킵' 2차 토크에 긴장

박하나 기자 2022. 12.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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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손을 잡아야 하는 '스킵' 2차 토크에 긴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출연자)들의 2차 10분 토크가 펼쳐졌다.

2차 토크가 시작되자 전소민은 "떨리겠다, 난 손 못 잡을 것 같아"라고 덩달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소민은 "손을 잡으면 마음 숨기기 힘들다, 표정도"라고 덧붙이며 스키퍼들의 토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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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22일 방송
tvN '스킵'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손을 잡아야 하는 '스킵' 2차 토크에 긴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서는 1기 스키퍼(출연자)들의 2차 10분 토크가 펼쳐졌다.

2차 매칭은 남성 스키퍼들이 스킵과 하트를 선택하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로 오로지 방 사진만을 보고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맺어진 2차 커플은 10분간 손을 잡고 1:1 대화를 나눈다.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새로운 규칙에 모두가 당황했다. 이에 전소민은 "손을 잡고 마주 보고 대화하면 솔직해지거나 많이 쑥스러워진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MC들이 손을 맞잡았고, 유재석과 전소민은 "불편하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안겼다.

2차 토크가 시작되자 전소민은 "떨리겠다, 난 손 못 잡을 것 같아"라고 덩달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소민은 "손을 잡으면 마음 숨기기 힘들다, 표정도"라고 덧붙이며 스키퍼들의 토크를 지켜봤다.

한편 tvN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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