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들어올려 할머니 구한 중학생에 표창패 수여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2.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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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중학생 6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4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할머니를 발견하고 시민들과 함께 차량을 들어올려 구조한 학생 6명에게 시민안전 유공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당시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고, 피해를 입은 70대 할머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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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중학생 6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4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에 깔린 할머니를 발견하고 시민들과 함께 차량을 들어올려 구조한 학생 6명에게 시민안전 유공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당시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고, 피해를 입은 70대 할머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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