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
2022. 12. 22. 21:10
-2023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행-
임보라 기자>
내년부터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교통복지카드는 도입된 지역에서도 서로 호환이 안돼 카드를 발급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국가보훈처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 탑 카드' 하나면 상이 유공자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훈처는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으로, 관계부처와의 협업 강화, 민간 버스업체 부담 감소 등의 효과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