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손 마사지하며 알콩달콩‥조재윤 “외롭다” 씁쓸(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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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애정행각에 질투를 느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몰래 세컨하우스에 손님으로 등장했다.
조재윤이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라고 질투하자,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시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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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재윤이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애정행각에 질투를 느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몰래 세컨하우스에 손님으로 등장했다. 주상욱은 “날 속여?”라고 발끈하면서도 아내 방문에 미소를 지었다.
조재윤은 “어쩜 그렇게 더 예뻐졌어?”라고 칭찬하며 “집에서 제수씨가 해준 밥을 먹은 이후로 우리는 사이가 안 좋아졌다. 너무 맛있게 해주는 바람에. 오늘 그 요리를 또 먹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예련은 닭장부터 주상욱이 공사에 참여한 방을 구경했다. 차예련이 아늑한 방바닥에 드러눕자, 주상욱은 슬쩍 온도를 올려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주방까지 구경한 차예련은 “여기 진짜 살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조재윤은 차예련이 온 후 달라진 분위기를 체감했다. 그때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의 손을 주물러줬다. 조재윤이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라고 질투하자,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시나”라고 물었다. 조재윤은 “사랑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때아닌 삼각관계가 된 상황에서 조재윤은 “집에서도 손 마시지 해주나”라고 물었다. 차예련이 손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까지 해준다고 답하자, 조재윤은 “나 여기 왜 있는 거야. 외롭다”라고 괴로워 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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