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출퇴근 시간 노선버스 임시 증차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2. 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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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4)까지 폭설이 예보되면서 제주자치도가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늘(22) 퇴근 시간대와 모레(23) 출근 시간대에 한해 6개 노선을 최대 2회까지 임시 증차합니다.
대상 버스는 한라수목원과 함덕 회차지를 오가는 311번, 325번과 한라수목원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415번 등입니다.
현재 제주도는 폭설과 한파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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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4)까지 폭설이 예보되면서 제주자치도가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늘(22) 퇴근 시간대와 모레(23) 출근 시간대에 한해 6개 노선을 최대 2회까지 임시 증차합니다.
대상 버스는 한라수목원과 함덕 회차지를 오가는 311번, 325번과 한라수목원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415번 등입니다.
현재 제주도는 폭설과 한파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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