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플이 돼야 하는데" 김종국, 유재석과 '베스트커플상'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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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6)이 방송인 유재석(50)과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22일 '인생 첫 백화점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지난 17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을 언급했다.
그는 "(SBS 연예대상에서) 2022 베스트커플상을 유재석씨와 함께 받았다"며 "저에게 줄 상이 그렇게 없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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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6)이 방송인 유재석(50)과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22일 '인생 첫 백화점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지난 17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을 언급했다. 그는 "(SBS 연예대상에서) 2022 베스트커플상을 유재석씨와 함께 받았다"며 "저에게 줄 상이 그렇게 없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빤히 바라보며 "올해(2023년)는 커플상을 받는 게 아니고 진짜 커플이 돼야 할 텐데…"라고 씁쓸해했다. 유튜브 제작진이 "트로피가 무겁냐"고 묻자, 김종국은 "무게는 적당하다. 근데 운동할 정도는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종국은 "시상식이 끝난 뒤 런닝맨 팀이 회식을 했다. 근데 하하와 양세찬이 코로나19 때문에 못 나왔다"며 "어쩌다 보니 (회식 자리에서) 내가 막내가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지석진이 (회식 중) 다 떠나고 나만 남았는데 전소민, 송지효 둘이 막 대단했다"며 "당시 저는 술을 안 마셨다. (전소민과 송지효 모습을) 촬영해놨어야 했는데 아쉽다. 그때 내가 목이 다 쉬었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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