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장 타설 시멘트가 차량 덮쳐…운전자 부상
고휘훈 2022. 12. 22. 21:06
오늘(22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시멘트타설작업 중 흘러내린 시멘트가 주변을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유리가 파손되고,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40m 높이의 크레인이 5층 높이에서 타설 작업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거푸집이 시멘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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