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운행 중단 11일째…비상 수송차량 주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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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 중단 11일째 맞고 있는 목포시가 주말과 휴일에 비상 수송차량을 확대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시내 주요 11개 노선의 비상 소송차량을 평일과 동일한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자세한 운행시간표를 시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 가능토록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대표가 시내버스 면허를 즉각 반납할 것과 함께 목포시는 '운행 명령'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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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 중단 11일째 맞고 있는 목포시가 주말과 휴일에 비상 수송차량을 확대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시내 주요 11개 노선의 비상 소송차량을 평일과 동일한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자세한 운행시간표를 시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 가능토록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대표가 시내버스 면허를 즉각 반납할 것과 함께 목포시는 '운행 명령'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태원ㆍ유진 시내버스 150여 대는 가스 연료비 23억 원 미납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며 지난 12일부터 멈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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