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충북체육회 회장단 확정
조용광 2022. 12.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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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실시된 청주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진균 전 충북교총 회장이 전응식 현 청주체육회장을 물리치고 당선됐습니다.
체육 인프라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김진균 당선자는 120표를 얻어 49표 득표에 그친 전응식 현 회장을 앞섰습니다.
앞서 무투표 당선된 윤현우 도체육회장 등 민선 2기 충북 체육회장단 12명은 오는 2027년 초까지 4년간 충북 체육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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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실시된 청주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진균 전 충북교총 회장이 전응식 현 청주체육회장을 물리치고 당선됐습니다.
체육 인프라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김진균 당선자는 120표를 얻어 49표 득표에 그친 전응식 현 회장을 앞섰습니다.
또 음성군 체육회장에는 김기창 전 금왕읍 체육회장이, 괴산군 체육회장에는 강영목 전 괴산군체육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앞서 무투표 당선된 윤현우 도체육회장 등 민선 2기 충북 체육회장단 12명은 오는 2027년 초까지 4년간 충북 체육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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