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주상욱, '♥차예련' 등장에 깜짝.."나를 속여?"

이상은 기자 2022. 12.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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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등장에 놀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의 아내이자 배우 차예련이 원포리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마당에서 삽질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오빠들"이라고 부른 후 숨었다.

이에 차예련은 "오빠. 자는 척하느라고 힘들었어. 나도 나가야 하는데 (주상욱이) 안 나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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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방송화면
'세컨하우스'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등장에 놀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의 아내이자 배우 차예련이 원포리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마당에서 삽질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오빠들"이라고 부른 후 숨었다. 이어 얼굴을 공개하자 주상욱은 "뭐야. 마누라 여기 왜 와"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에 조재윤은 "너 솔직히 이야기해"라며 차예련 출연 사실에 대해 추궁했다. 주상욱은 "진짜 몰랐다. 아침에 분명 자고 있었다"라며 놀랐다.

이에 차예련은 "오빠. 자는 척하느라고 힘들었어. 나도 나가야 하는데 (주상욱이) 안 나가"라고 설명했다. 조재윤은 "정말 몰랐냐"라고 또다시 물었다.

차예련은 "(제작진에게) 같이 사는데 몰래 온 손님이 가능하냐고 했는데 정말 됐다"라며 감탄했다. 주상욱은 제작진을 바라보며 "나를 속여?"라고 말했고, 이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장모님이 오셨구나"라며 상황을 이해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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