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직원들과 만남 뒤 떠나는 프란치스코 교황

심재훈 2022. 12.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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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86)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티칸의 바오로 6세 홀에서 바티칸 직원들을 만난 뒤 휠체어를 타고 떠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에서 추후 건강 상태가 나빠질 것을 대비해 2013년 선출 직후 사직서에 미리 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교황은 올해 초부터 오른쪽 무릎 상태가 악화했다는 이유로 휠체어를 자주 사용하는 등 건강에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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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86)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티칸의 바오로 6세 홀에서 바티칸 직원들을 만난 뒤 휠체어를 타고 떠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에서 추후 건강 상태가 나빠질 것을 대비해 2013년 선출 직후 사직서에 미리 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교황은 올해 초부터 오른쪽 무릎 상태가 악화했다는 이유로 휠체어를 자주 사용하는 등 건강에 우려를 샀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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