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깜짝 방문에 화색 “마누라 여기 왜 와?”(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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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세컨하우스 깜짝 방문에 놀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에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주상욱은 "이게 무모한 도전 같기는 한데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여기에서 키우려고 한다"라고 집 안에 연못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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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세컨하우스 깜짝 방문에 놀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에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먼저 집에 도착한 주상욱은 청보리가 자라난 마당에서 삽을 들고 나타났다. 주상욱은 “이게 무모한 도전 같기는 한데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여기에서 키우려고 한다”라고 집 안에 연못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조재윤은 오랜 로망이었던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왔다. 주상욱이 연못을 만들 계획을 밝히자 조재윤은 “지금 겨울이다. 땅 얼었다. 그냥 여기다가 텃밭을 만들자”라고 설득했지만, 주상욱은 “한 삽씩 뜨다 보면 언젠가 우리가 들어가서 파고 있다”라고 설득했다. 결국 조재윤도 주상욱의 설득에 삽질을 시작했다.
그때 집에는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주상욱은 “뭐야? 마누라 여기 왜 와?”라고 당황했다. 조재윤이 “솔직히 얘기 해라”며 주상욱을 추궁하자, 주상욱은 “무슨 소리냐. 나 나올 때 자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자는 척 하느라고 진짜 힘들었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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