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깜짝 방문에 화색 “마누라 여기 왜 와?”(세컨하우스)

이하나 2022. 12. 22.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세컨하우스 깜짝 방문에 놀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에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주상욱은 "이게 무모한 도전 같기는 한데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여기에서 키우려고 한다"라고 집 안에 연못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세컨하우스 깜짝 방문에 놀랐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에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먼저 집에 도착한 주상욱은 청보리가 자라난 마당에서 삽을 들고 나타났다. 주상욱은 “이게 무모한 도전 같기는 한데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여기에서 키우려고 한다”라고 집 안에 연못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조재윤은 오랜 로망이었던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왔다. 주상욱이 연못을 만들 계획을 밝히자 조재윤은 “지금 겨울이다. 땅 얼었다. 그냥 여기다가 텃밭을 만들자”라고 설득했지만, 주상욱은 “한 삽씩 뜨다 보면 언젠가 우리가 들어가서 파고 있다”라고 설득했다. 결국 조재윤도 주상욱의 설득에 삽질을 시작했다.

그때 집에는 차예련이 깜짝 등장했다. 주상욱은 “뭐야? 마누라 여기 왜 와?”라고 당황했다. 조재윤이 “솔직히 얘기 해라”며 주상욱을 추궁하자, 주상욱은 “무슨 소리냐. 나 나올 때 자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자는 척 하느라고 진짜 힘들었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