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NCT드림 "96년도 곡 '캔디', 우리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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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이 윈터송 '캔디'에 대해 커버가 아닌 NCT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NCT드림이 96년도 곡인 '캔디'(원곡 HOT)로 컴백한 것에 대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재재는 "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라고 질문했다.
NCT드림은 96년도에 나온 노래인 '캔디' 공연 영상을 봤을 때 느낌에 대해 "커버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리메이크 해서 우리만의 색깔로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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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NCT드림이 윈터송 ‘캔디’에 대해 커버가 아닌 NCT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NCT드림과의 만남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NCT드림이 96년도 곡인 ‘캔디’(원곡 HOT)로 컴백한 것에 대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재재는 "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때 '캔디' 좋아했었어요?”라고 역 질문했고 재재는 “기억이 난다. 나도 모른다고 하고 싶은데 분하게도 기억이 난다. 우리 언니가 강타 씨를 좋아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NCT드림은 96년도에 나온 노래인 ‘캔디’ 공연 영상을 봤을 때 느낌에 대해 “커버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리메이크 해서 우리만의 색깔로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런쥔은 “'캔디'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이 사실 드라마 ‘응답하라’를 보면서 알게 됐다. ‘아 그런 느낌이겠구나’ 싶었는데 엔시티 드림만의 색깔로 하니까 비슷하면서 새로운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재재는 디테일한 '캔디' 가사 디렉팅에 나섰고 NCT드림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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