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파·폭설에 "안전조치·취약계층 돌봄 철저히 하라"

정아란 2022. 12.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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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데 대해 안전 조치 및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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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2.1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데 대해 안전 조치 및 취약계층 돌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기관은 주요 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 제설 작업과 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의 안전 조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어 제설 장비 부족 등에 대비해 지역·기관간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군 자원의 투입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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