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강 한파’ 서울아침 -14도·체감온도 -22도…“패딩·장갑 필수”

2022. 12.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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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3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

2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에서 밀려온 영하 48도의 한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22일 아침(영하 13도~영상 1도)보다 5도 안팎으로 더 떨어져 23일 아침 영하 19도~영하3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상 1도로, 대부분 지역에 낮에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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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철원군 한탄강에서 청둥오리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금요일인 23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

23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관령은 영하 20도, 철원은 영하 19도로 예보됐다.

북극에서 밀려온 영하 48도의 한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22일 아침(영하 13도~영상 1도)보다 5도 안팎으로 더 떨어져 23일 아침 영하 19도~영하3도 사이겠다.

중부지방은 아침 영하 15도 내외, 남부지방은 영하 10도 내외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상 1도로, 대부분 지역에 낮에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지 못하겠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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