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 '중기·골목상권 정책 전문가 포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를 아우르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현장에서 살피는 정책 전문가 포럼(포럼)'이 22일 출범했다.
연구위원을 맡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복지, 금융지원, 디지털, 청년 등 분야별 정책위원회와 지역위원회 등 별도 위원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를 아우르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현장에서 살피는 정책 전문가 포럼(포럼)'이 22일 출범했다.
포럼은 현장 중심 연구모임을 표방한다. 연구위원을 맡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복지, 금융지원, 디지털, 청년 등 분야별 정책위원회와 지역위원회 등 별도 위원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어 각 위원회별로 학계, 민간, 공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전문위원들을 위촉해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 17개 각 시도에 적합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지역 중소상공인, 중소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대표의원인 최승재 의원을 필두로 조정훈·김경만·김선교·김웅·김형동·노용호·이인선·이종성·최영희·최춘식 의원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 시대정신 소속인 조정훈 의원은 책임연구위원을 맡는다.
최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포럼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실효성 제고방안을 강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립기반 확충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며 "신3고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지역상권 및 지역거점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