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22. 20:34
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법인세 구간별 1%p↓
여야가 내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구간별로 1%p 내리기로 했고 행안부 경찰국 등은 정부안보다 예산이 50% 감액됐습니다.
호남·제주에 큰눈…항공기 등 운항 차질 잇따라
호남과 제주 등에 큰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등의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이어지는 한파와 폭설은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가스 요금 2026년까지 현실화…인상폭은?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의 누적 적자 해소를 위해 전기와 가스 요금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까지 인상 수준을 저울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성남FC 의혹’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
검찰이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이 대표는 야당 파괴라며 반발했고 여당은 진실과 마주하라고 반박했습니다.
못 믿을 ‘공항 주차 대행’…보상은 ‘모르쇠’
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기사들이 고객들의 차량을 난폭 운전하거나 사고를 내고 숨기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객 피해에도 보상은 나몰라라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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