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재선…199표 중 143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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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임도훈 회장은 22일 대의원 투표로 치러진 아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143표를 얻어 각각 29표, 27표에 그친 이부경, 이병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임 회장은 "체육가족 여러분들의 기대와 열망, 한편에 남아있는 걱정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인들의 화합, 체육으로 하나되는 아산시 위상의 제고를 위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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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임도훈 회장은 22일 대의원 투표로 치러진 아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143표를 얻어 각각 29표, 27표에 그친 이부경, 이병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220명 중 19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선에 도전한 임 회장은 △재정 확대와 자립 기초 마련 △도고스포츠타운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전문체육 활성화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한 생활체육 동호인 확대 등 생활체육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회장은 "체육가족 여러분들의 기대와 열망, 한편에 남아있는 걱정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인들의 화합, 체육으로 하나되는 아산시 위상의 제고를 위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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