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겨울" 신봉선,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향한 그리움

김노을 기자 2022. 12.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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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하늘로 떠난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흔적. 15년 만에 너 없는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의 흔적을 발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양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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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이 하늘로 떠난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흔적. 15년 만에 너 없는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의 흔적을 발견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손에는 양갱이의 털이 약간 올려져 있어 먹먹함을 더한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양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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