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피습 당한 박윤재, 끝내 사망…박하나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피습 당한 박윤재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8회에서는 윤산들(박윤재)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산들은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고, 이내 정신을 잃었다.
윤산들은 끝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태풍의 신부' 피습 당한 박윤재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8회에서는 윤산들(박윤재)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산들은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고, 이내 정신을 잃었다. 은서연(박하나)은 그를 끌어안고 목메어 울었다.
그 가운데 강백산(손창민)이 어떤 이에게 "확실하게 처리했냐. 수고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강백산은 "겁도 없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고 혼잣말했다.
이후 의사는 은서연에게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고, 은서연은 "안 된다. 제발 살려달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은서연은 주저앉아 오열했다.
그러면서 "강백산 짓이다. 강백산이 오빠를. 절대 용서 못 한다"고 분노했다. 윤산들은 끝내 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