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도로개설 사업 등 특교세 12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022년 행정안전부 잔여 재원으로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순천시 팔마로~강변로 교량 성능개선사업 (6억원) △풍전주유소~조례마을 간 도로개설 공사 (3억원) △상사면 산림 관련 다목적 창고 건립 (2억원) △원예과학원 실증 시범포 공사 (1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022년 행정안전부 잔여 재원으로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순천시 팔마로~강변로 교량 성능개선사업 (6억원) △풍전주유소~조례마을 간 도로개설 공사 (3억원) △상사면 산림 관련 다목적 창고 건립 (2억원) △원예과학원 실증 시범포 공사 (1억원) 등이다.
순천시 팔마로~강변로 교량 성능개선사업은 내년에 열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교량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순천시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풍덕교·순천교·이수교·용당교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 교량은 하부구조 및 바닥판·교각 균열, 파손 등 중대 결함과 아스팔트·배수시설 등의 문제로 안전등급 C등급 이하를 받은 바 있다.
풍전주유소와 조례마을 간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 2014년에 시작된 총 195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이지만 예산 확보에 부딪혀 장기간 공사가 지연돼 왔다.
이외 상사면 산림 관련 다목적 창고 건립을 통해 산불방지, 숲가꾸기 등 산림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예과학원 실증 시범포 토목공사로 농업 신기술 보급 전 시범 사업을 통해 농가의 시행착오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 의원은 "순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범행 착수금 2천만 원 받아"
- 면허도 없으면서 두피에 문신을?…890만원 받아간 시술자
- 제2 n번방 주범 '엘'은 27세 이성일[어텐션 뉴스]
- 경찰, 의붓딸 '가짜 주사 놀이' 조사…가족 "당황스러워"
- '라면 배달왔어요' 5t트럭에 가득 실어 보낸 익명의 산타
-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42개 추가 지정···환자 치료비 부담 던다
- 의장 선출 위해 뇌물 제공…성남시의장 불구속 기소
- 여야, 진통 끝에 예산안 합의…법인세 구간별 1%p 인하[영상]
- 나경원 부위원장 "언제든지 당대표 출마할 수 있는 자리"
- 여직원 성추행 혐의 전 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