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2.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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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성탄 전야까지 다시 한파가 예고되면서 곳곳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도내 지자체마다 조례를 제정해‘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를 독려해 왔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이젠 거의 유명무실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집 앞의 눈을 치우지 않아 사고가 날 경우 손해배상 등 법적 책임은 피할 수 없는데요.

이런 책임에 앞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을 치우는 것은 이웃을 위한 작은 배려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 다음 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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