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동준·오재혁 영입…“내년 시즌 보강”
이종완 2022. 12. 22. 20:09
[KBS 전주]프로축구단 전북 현대가 미드필더 전 수원 FC의 김건웅에 이어, 국가대표 출신 윙어 이동준과 전 부천 소속의 미드필더 오재혁을 영입했습니다.
이동준은 K리그에서 2021년까지 5시즌을 소화하며 부산과 울산 소속으로 백35경기에서 35득점을 넣었으며, 지난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가 내년 시즌부터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오재혁은 2019 17세 이하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이며, 지난 2020년 우선 지명을 통해 포항에 입단한 뒤 올해까지 부천 FC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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