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서울 체감온도 -22도…모레까지 서해안·제주 폭설
2022. 12. 22. 20:0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 동지인 오늘 강력한 한파 속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50cm 이상, 전북과 전남 서부에는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간당 3~5cm 안팎의 강한 눈이 예상되는데요.
교통 안전과 시설물 피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4도, 대관령은 -20도가 예상되는데요.
전국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22, -3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전 -11도 대구 -9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9도, 전구 -3도가 예상됩니다.
서쪽에 내리는 눈은 토요일에 그치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