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풍자, 트리 옷 입은 홍윤화에 "내가 어떻게 희극인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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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멤버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룩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윤화는 온 몸에 크리스마스 전구와 장식들로 꾸민 모습으로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자는 전구가 주렁주렁 달린 룩으로 꾸미고 온 홍윤화의 모습에 "도대체 출연료를 얼마나 받는 거야? 얼마나 받기에 전구를 달고 오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기루가 등장하자 홍윤화와 풍자는 웃음을 빵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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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도초과’ 멤버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룩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선 멤버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룩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홍윤화는 온 몸에 크리스마스 전구와 장식들로 꾸민 모습으로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있으면 모를 것 같다며 홍트리로 변신했다.
이어 풍자는 산타걸로 변신하고 등장했고 홍윤화는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느냐. 재미있게 하고 와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산타걸 풍자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예쁨 포즈를 대 방출한 풍자는 “근데 왜 나한테 희극인을 이기래? 내가 희극인을 어떻게 이겨!”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윤화는 “개그우먼 4명 모인 거 아니냐"고 웃었고 풍자는 ”개그맨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풍자는 전구가 주렁주렁 달린 룩으로 꾸미고 온 홍윤화의 모습에 ”도대체 출연료를 얼마나 받는 거야? 얼마나 받기에 전구를 달고 오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기루가 등장하자 홍윤화와 풍자는 웃음을 빵터트렸다. 신기루는 코트에 비둘기 인형을 주렁주렁 달고 영화 ‘나홀로 집에2’의 비둘기 아줌마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풍자와 홍윤화는 “이걸 어떻게 이겨!”라며 대폭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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