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이차전지 기업들,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
조경모 2022. 12. 22. 20:07
[KBS 전주]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맞춤형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군산대와 호원대, 군장대 등 대학과 성일하이텍 등 이차전지 생산 4개 기업은 군산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군산대가 내년부터 기업 수요에 맞춘 전공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면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호원대와 군장대도 기업 맞춤형 전공 과정 개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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