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WC 16강' 대한민국, 피파랭킹 3단계 UP...'전체 25위+亞 3위'

박지원 기자 2022. 12.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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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12월 피파랭킹에서 25위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한국시간) FIFA 랭킹을 최신화했다.

한국은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1-0 승)를 치른 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섰다.

더불어 16강에선 '피파랭킹 1위' 브라질에 1-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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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이 12월 피파랭킹에서 25위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한국시간) FIFA 랭킹을 최신화했다. 지난 10월 후 진행된 A매치,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과가 반영됐다.

그 결과, 한국은 기존 1,530.30점에서 9.19포인트를 획득하며 '1,539.49점'이 됐다. 이에 순위가 28위에서 3단계 상승한 '25위'가 됐다.

한국은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1-0 승)를 치른 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섰다. 그리고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가나에 2-3 패배, 포르투갈에 2-1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16강에선 '피파랭킹 1위' 브라질에 1-4로 패배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3위였다. 일본이 1,593.08점으로 20위, 이란이 1,551.73점으로 24위였다. 일본은 이번에만 33.54포인트를 획득해 4단계 올라갔다. 반면, 이란은 12.88포인트를 잃어 4단계가 추락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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