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당 “김미나 윤리위 다음 주 개최”
천현수 2022. 12. 22. 19:46
[KBS 창원]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대한 막말 파문 관련으로 김미나 창원시의원 윤리위원회를 다음 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오늘(22일), 조만간 윤리위원회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 결정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10명 이내로, 외부 인사가 절반 이상 구성돼 있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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