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고] 성탄절 앞둔 칠곡의 성당
KBS 지역국 2022. 12. 22. 19:46
[KBS 대구]걷고보고느끼고, 경북 칠곡군에는 천주교 역사에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성당이 있다.
칠곡 왜관읍에 있는 가실성당은 아름다운 집이라는 의미로 대구경북 천주교사에서 성당으로서 가장 먼저 터를 잡았다.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은 한국전쟁 시기 왜관으로 옮겨온 뒤 공동체 안에서 수도승의 삶을 이어오고 있다.
수도원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을 의미를 되새겨 본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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