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 진단] 제주 복지 현실과 당면 과제는?
[KBS 제주] [앵커]
KBS가 연말을 맞아 준비한 특별대담,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지역 복지 현실을 진단해 보고요,
개선 과제는 무엇인지도 살펴봅니다.
도의원을 지내셨죠.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제주지역 복지 현실을 진단해 보신다면?
[앵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내년 복지 분야 사업들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장 제주도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축소됐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있었죠.
현장에서 체감하시는게 있습니까?
[앵커]
오영훈 지사가 복지 예산 25%를 공약했지만 실제 내년 예산에는 22% 정도만 반영되는데 그쳤죠?
[앵커]
제주도 복지 예산을 살펴보면 국가차원의 보장적 성격 급여 비중은 높은데, 제주도가 별도로 정책 사업을 추진해 신규 편성하는 복지예산은 많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앵커]
오영훈 지사는 복지공약으로 생애주기별 돌봄, 촘촘한 복지를 약속했는데요.
그 의미는 무엇인지, 또 예산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평가해 주신다면?
[앵커]
복지 분야 내년 제주도 예산 가운데 특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를 짚어 주신다면?
[앵커]
앞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 문제도 언급했습니다만, 초고령화 시대 제주의 노인들이 가장 요구하는 복지는 어떤 겁니까?
[앵커]
노인 복지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일텐데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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