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 체육회장 선출…청주 김진균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11개 시군 체육회를 이끌어갈 민선2기 체육회장들이 선출됐다.
청주에서는 김진균 충북체육회 이사가 연임해 도전했던 전응식 회장을 71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현 회장이 불출마한 충주는 진용섭 충북조정협회장이, 제천은 안성국 전 제천시축구협회장이, 보은은 윤갑진 건강보험관리공단 옥천지사장이, 영동은 황정하 전 영동체육회 부회장이, 증평은 최재옥 전 도의원이 당선증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11개 시군 체육회를 이끌어갈 민선2기 체육회장들이 선출됐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군구 체육회장 선거를 일괄 진행했다.
청주에서는 김진균 충북체육회 이사가 연임해 도전했던 전응식 회장을 71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음성에서는 김기창 전 도의원이, 괴산에서는 강영목 강산산업건설 대표가 각각 이재기 음성 읍면체육회협의회장과 이시용 괴산태권도협회장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나머지 8개 시.군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옥천과 단양, 진천은 각각 이철순, 권택조, 김명식 현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현 회장이 불출마한 충주는 진용섭 충북조정협회장이, 제천은 안성국 전 제천시축구협회장이, 보은은 윤갑진 건강보험관리공단 옥천지사장이, 영동은 황정하 전 영동체육회 부회장이, 증평은 최재옥 전 도의원이 당선증을 받았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2월 정기총회일부터 2027년 2월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소환에 이재명 "내가 그렇게 무섭나…尹정권 가장 몰상식"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범행 착수금 2천만 원 받아"
- '라면 배달왔어요' 5t트럭에 가득 실어 보낸 익명의 산타
- 경찰, 의붓딸 '가짜 주사 놀이' 조사…가족 "당황스러워"
- 새벽 4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한 무서운 중학생들…경찰, 입건 조사
-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42개 추가 지정···환자 치료비 부담 던다
- 북극 한파에 폭설까지…전력수요 최고 찍었다
- 여야, 진통 끝에 예산안 합의…법인세 구간별 1%p 인하[영상]
- 여직원 성추행 혐의 전 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징역형
- 나경원 부위원장 "언제든지 당대표 출마할 수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