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민낯+'유방암 투병' 母 가발 쓰니 세상 어려진 비주얼 "어울 리나요?"

이준현 2022. 12. 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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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서동주는 21일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딴사람 같음. 어울리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동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단발머리도 찰떡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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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서동주 SNS)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서동주는 21일 "엄마 가발 써봤어요. 화장도 안 해서 그런지 더 딴사람 같음. 어울리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동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단발머리도 찰떡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서동주가 보여주던 시크한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를 본 서정희는 "빌려줄게"라는 반응을 보였고, 서동주는 "한 번으로 만족할게"라고 답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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