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활동, 잘 아는 곳이라 오히려 긴장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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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과 카즈하가 일본 활동에 임하는 심경을 밝혔다.
르세라핌 허윤진과 카즈하는 매거진 '싱글즈' 2023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를 앞둔 심정을 묻자 카즈하는 "내가 나고 자란 일본에서의 활동인 만큼 마음이 조금 더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아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된다"라며 남다른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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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과 카즈하가 일본 활동에 임하는 심경을 밝혔다.
르세라핌 허윤진과 카즈하는 매거진 ‘싱글즈’ 2023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함께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르세라핌의 단단한 내면도 엿볼 수 있었다.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를 앞둔 심정을 묻자 카즈하는 “내가 나고 자란 일본에서의 활동인 만큼 마음이 조금 더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아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된다”라며 남다른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허윤진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해외 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라며 "꼭 잘 해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가사처럼 힘든 상황도 ‘나를 더 단단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촉매제’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묻자 카즈하는 “나의 잠재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시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윤진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온 것이라 여기는 것. 아주 어린 시절부터 좌우명처럼 되새기던 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각에 대해 더 큰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드레시한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해 강인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허윤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핑크빛 투피스를, 카즈하는 화이트와 데님이 믹스된 복고풍 의상을 소화했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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