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165만 유튜브 잠정 중단..."마지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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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이 유튜브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22일 이수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복떵이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3분 39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2017년부터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이수현은 해당 채널에 '노래 커버', '뷰티', '일상' 등의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무려 165만 명의 구독자를 혼자 힘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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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악뮤 이수현이 유튜브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22일 이수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복떵이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3분 39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2017년부터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이수현은 해당 채널에 '노래 커버', '뷰티', '일상' 등의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무려 165만 명의 구독자를 혼자 힘으로 모았다.
이수현이 올린 마지막 콘텐츠에는 그가 지금까지 올렸던 영상의 중요한 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이수현은 직접 부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배경 음악으로 선정해 팬들을 더욱 울컥하게 했다.
이수현은 SNS를 통해서도 구독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영상으로 찾아왔다"라고 말문을 연 이수현은 누구보다 열심히 유튜브를 운영해온 이유를 솔직히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팬들에게) 저의 말과 행동, 생각들이 어떤 과한 필터나 편집에 걸러지지 않고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진짜 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조회 수나 구독자 수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그만큼 유튜브 촬영은 일로 생각하지 않고 늘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지금껏 응원을 보내준 구독자에게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이수현은 유튜브 활동을 쉬며 긴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이 커지면서 혼자 운영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고 오랜 시간 운영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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