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 깜짝 스포일러 ...AI 화가 변신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2.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직접 그린 AI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김장훈은 오는 24일과 25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에서 AI 아트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시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AI 아트는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 중 '불운의 명곡' 코너에서 '그림자'라는 곡을 부를 때 곡의 가사에 맞춰 실제 무대 연출로 접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직접 그린 AI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김장훈은 오는 24일과 25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에서 AI 아트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시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김장훈의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첫 AI 아트 작품은 예상을 뛰어 넘는 고퀄리티로 예비 관객들의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김장훈이 ‘크리스마스 콘서-r트’에 직접 그린 작품을 무대로 선보인다.사진=김장훈 SNS
이번 AI 아트는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 중 ‘불운의 명곡’ 코너에서 ‘그림자’라는 곡을 부를 때 곡의 가사에 맞춰 실제 무대 연출로 접목될 예정이다.

특히 ‘그림자’는 팬들이 꾸준히 역주행을 바라온 숨은 명곡이라 이번 공연에서 AI 아트 뮤직비디오로 어떻게 탄생될 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밖에도 김장훈은 대표곡 중 하나인 ‘오페라’ 무대에서 마치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래하는 듯한 효과를 AI 아트로 구현한다. 깜짝 AI 화가로 변신한 김장훈의 작품들이 다채롭게 접목된 무대 세트가 관객들의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장훈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니 무지 재미있다. 준비를 너무나 철저히 해서 한분이라도 더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여러분의 그 순간들이 영원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겠다. 힘든 시기, 원 없이 다 풀고 가시도록 다른 공연보다 신나고 재밌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장훈 크리스마스 콘서-r트’는 오는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4시에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