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년에 합동화력시범…"압도적 대북억제력 현시"

신현정 2022. 12. 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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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합 합동화력시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력을 현시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연합 합동화력시범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합동화력시범은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MLRS, 공중전력 등 무기체계가 동원된 실사격 훈련을 의미합니다.

이 훈련이 가장 마지막으로 이뤄진 건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7년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국방부 #합동화력시범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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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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