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년에 합동화력시범…"압도적 대북억제력 현시"
신현정 2022. 12. 22. 19:09
한미 군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합 합동화력시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력을 현시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연합 합동화력시범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합동화력시범은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MLRS, 공중전력 등 무기체계가 동원된 실사격 훈련을 의미합니다.
이 훈련이 가장 마지막으로 이뤄진 건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7년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국방부 #합동화력시범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