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이하늬·전혜빈 보다 과감한 '만삭 화보'...섹시보다 아름다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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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과감한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22일 지소연은 "#만삭사진 두번째 컨셉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자켓으로 외쿡 언니들의 컨셉을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출해보았습니다.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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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과감한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22일 지소연은 "#만삭사진 두번째 컨셉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자켓으로 외쿡 언니들의 컨셉을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출해보았습니다.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송재희의 자켓만 입고 아름다운 D라인과 가슴라인을 그대로 노출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섹시하기보다 아름답다", "진짜 아름다운 D라인", "두 분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이하늬가 파격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화보 속 이하늬는 D라인을 드러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고, 크롭티와 로우라이즈 팬츠, 스커트 등 모델의 패션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이하늬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조이(태명)가 배 안에서 꿈틀거릴 때, 태동이 느껴질 때 제일 행복하다"며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정말 어마어마한 것처럼 내 안에 심장 두 개가 뛰는 이 시기를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만삭 화보를 찍게 된 이유로 "특히나 여배우분들은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임신 기간에도 숨기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하시더라. 좀 안타깝더라.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하고 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그걸 대중들과 나누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임산부가 되니까 임부복이 입기 싫더라"라며 "내추럴하면서도 힙한, 임산부 화보라기엔 그냥 배가 나온 느낌으로 찍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배우 전혜빈 역시 파격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지난 9월 전혜빈은 슬립 형태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당시 전혜빈은 볼록 나온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에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만삭임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도 자랑, 전혜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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