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고민’ 장영란, 스태프 사랑 한몸에 “이렇게 감동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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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스태프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직업. 이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는 나의 스태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장영란의 얼굴이 크게 박힌 그립톡을 사용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장영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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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스태프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직업. 이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는 나의 스태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장영란의 얼굴이 크게 박힌 그립톡을 사용 중인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장영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영란은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 장영란 굿즈 제작. 꺄 너무 이뻐. 고맙고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SNS를 통해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 바 있다.
장영란은 "나쁜 사람들이 자꾸 보인다.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 가식적인 사람,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사람, 타인 입장 1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또 노력해요"라며 "돌아오는 건 더 잘해라. 착하니까 이해해라. 참아라. 착하니까 더 이용 당해줘라. 착하니까 손해 봐라. 에고 속상해라"라고 털어놓아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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