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우체국,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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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은 대전 둔산우체국 봉사단체인 '사랑의 전령사' 단원들이 최근 취약계층 여섯 가정에 1800장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전령사는 둔산우체국 집배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해 매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계속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시설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고장·파손된 가구 등을 수선하는 등 봉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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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은 대전 둔산우체국 봉사단체인 '사랑의 전령사' 단원들이 최근 취약계층 여섯 가정에 1800장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해바라기 단기보호센터와 대전혜생원 등을 방문해 전기장판, 이불 세트, 진공청소기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아동복지시설에 의류와 학용품 전달, 환경 정비 등을 벌였다.
사랑의 전령사는 둔산우체국 집배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해 매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계속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시설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고장·파손된 가구 등을 수선하는 등 봉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진 사랑의 전령사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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